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카고 화이트삭스 (문단 편집) == 영구결번 == [include(틀:시카고 화이트삭스 영구결번)] '''2. [[넬리 폭스]](Nellie Fox)''': 1950년대와 1960년대 초 맹활약한 2루수. 명예의 전당 멤버이며, 1959년 화이트 삭스의 아메리칸 리그 우승의 주역이자 그 해 리그 MVP. 올스타 경력 15회.1975년 12월 1일 [[볼티모어]]에서 [[림프종]]으로 타계하였다. '''3. [[해롤드 베인스]](Harold Baines)''': 꾸준한 활약을 펼친 외야수,지명타자. 통산 2866안타를 기록하고 은퇴했다. 2019년 베테랑위원회 추천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. '''4. [[루크 애플링]](Luke Appling)''': 투수들의 악몽. 엄청난 파울과 볼넷 생산을 자랑하는 최고의 유격수였다. '''9. [[미니 미뇨소]](Minnie Miñoso)''': 쿠바 출신으로 1950년대 팀 최고의 스타. 특이한 것은 현역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1925년생인데, 무려 2003년에도 독립 리그에서 잠시 선수로 나왔다! 2015년 3월 1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타계했다. '''11. [[루이스 아파리시오]](Luis Aparicio)''': 오마 비즈켈에 의해 경신되기 전까지 유격수로서 가장 많은 기록의 보유자이며, 2677안타를 친 명예의 전당 멤버. 여담으로 [[오마 비즈켈]]이 화이트삭스에서 뛸 때 이 베네수엘라 출신의 대 유격수를 기리기 위해 아파리시오에게 직접 허락을 받아 이 번호를 쓰기도 했다. '''14. [[폴 코너코]](Paul Korneko)''': 2000년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대표하는 강타자이자, 팀의 리더. TKO트리오를 결성해 클린업 트리오이자 [[프랭크 토마스]]이후 화이트삭스 최고의 강타자로 활동했으며 월드시리즈 우승도 2005년 한차례 경험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. '''16. [[테드 라이언스]](Ted Lyons)''': 1920년대부터 1940년대 초까지 팀에서만 260승을 거둔 투수로, [[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]] 멤버. 팀이 최악의 시기여서 겨우 260승만 거두었다. 선수 생활의 위기를 너클볼로 극복한 것으로도 유명하다. 참고로, 이 분 혼자서 완투승을 '''236승''' 거두셨다. 1986년 별세. '''19. [[빌리 피어스]](Billy Pierce)''': 1950년대 팀 최고의 에이스로 1959년 화이트삭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의 주역. 2015년 별세. '''35. [[프랭크 토머스]](Frank Thomas)''': BIG HURT. 1990년대 팀 최고의 스타이자, [[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]] 멤버. 야구 역사상 최고의 지명타자로 평가받으며, 동시에 스테로이드 사용이 빈번했던 당시 야구계에서 약물 복용을 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인해 고평가를 받는다.[* 하지만 정작 토머스는 스테로이드 시대에 접어들던 시기에 최전성기를 누렸고, 이로 인해 생각보다 피해를 그렇게 크게 보진 않았다. 당장 1990년대 최고의 타격을 보여준 타자를 꼽을 때 토머스는 항상 한 손 안에 꼽히는데, 여기서 1990년대가 약물 사용이 비교적 적었던 편인 1990년대 초반까지 포함함을 명심해야 한다.] 당대 메이저리그를 뒤흔든 강타자로, 화이트삭스에서 두 차례 MVP를 수상했다. 42. [[재키 로빈슨]](Jackie Robinson): 전 구단 영구결번. '''56. [[마크 벌리]](Mark Buehrle)''': 2000년대 화이트삭스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. 은퇴시즌인 2015년까지 15년 연속 10승, 14년 연속 10승 - 200이닝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.[* 사실 2015년에도 아쉽게 1.1이닝차로 200이닝에 실패했다.] '''72. [[칼튼 피스크]](Carlton Fisk)''': [[보스턴 레드삭스]]와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포수. 다만 명예의 전당 입성에서는 ~~빨간 양말을 신고~~ 레드삭스 모자를 쓰고 들어갔다. 이 외에도 현재 비공식적으로 9번[* 1984년 암으로 타계한 코치 찰리 라우(Charley Lau)의 등번호로, 친구이던 타격 코치 월트 리니악(Walt Hriniak)이 95년까지 단 후 사용되지 않고 있다.]과 13번[* 선수이자 감독으로 팀에서 활약했던 [[아지 기옌]]의 등번호이다.]이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, 현역 선수들 중에선 [[호세 아브레유]]의 79번이 그나마 영구 결번 가능성을 논해볼 수 있다고 여겨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